#STORY
미쉐린 파인다이닝, 디저트바, 와인바, 베이커리가 한 곳에
모인 한남동에 새롭게 오픈한 하이엔드 미식 문화 공간입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한 베이지 톤 건물과 곡선형 천장이
유려한 공간 리듬을 만들고,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이어지는
공용 화장실은 통일된 디자인 언어로 하나의 흐름을 완성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블로이가 자동으로 개폐되며
기분 좋은 은은한 향을 퍼뜨려 공용 화장실에서 마주하는
첫 경험을 특별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줍니다.
공용 화장실은 자칫 스쳐 지나가기 쉬운 공간이지만,
그 안에서의 경험은 전체 공간에 대한 기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미니멀한 실루엣과 향이 감싸는, 모두를 위한 공간 속 블로이를 감상해보세요.